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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어디까지 가봤어? 런던편🇬🇧

유럽, 어디까지 가봤어?2026.09.03

런던 하면 빅벤 사진 한 장으로 끝날 것 같지만, 막상 걸어보면 하루 안에서도 분위기가 계속 바뀌는 도시예요.

클래식한 왕실의 도시였다가, 명화와 유물이 가득한 미술관의 도시였다가, 어느새 반짝이는 초고층 빌딩이 늘어선 도시로 변신하죠.

오늘은 그런 런던의 세 가지 얼굴을 소개해 드릴게요.

👑 클래식한 런던을 만나다

런던 여행의 시작은 역시 빅벤이에요.

웨스트민스터 궁전 앞에 서는 순간 "진짜 런던에 왔구나" 싶은 실감이 나는 곳이죠.

빨간 이층 버스가 지나가는 풍경까지 더해지면 이보다 더 런던다운 장면은 없을 것 같아요.

가까운 버킹엄 궁전도 빼놓을 수 없어요.

황금빛 장식이 화려한 정문과 빅토리아 기념비 앞은 영국 왕실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근위병 교대식 시간도 정해져있으니 꼭 찾아보고, 교대식 시작 1시간 전 미리 가서 자리를 잡고 있으면 좋답니다!

돔 하나로 존재감을 뽐내는 세인트폴 대성당까지 걸어가면, 주변 골목 자체가 클래식한 런던의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어요.

🎨 미술관에서 만난 명작들

런던은 미술관 도시이기도 해요.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모네와 반 고흐의 원화를 눈앞에서 볼 수 있고,

트라팔가 광장까지 함께 둘러보면 런던의 심장부를 온전히 느낄 수 있죠.

영국 박물관은 규모부터 압도적이에요.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 이집트 유물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데, 워낙 넓어서 미리 보고 싶은 전시를 정해두고 가는 걸 추천해요.

현대미술이 궁금하다면 테이트 모던으로!

앤디 워홀의 작품부터 독특한 설치미술까지, 취향을 제대로 자극하는 공간이에요. 근처 템스강과 밀레니엄 브리지를 함께 걸으면 산책 코스로도 손색없어요.

🌆 반짝이는 시티의 밤

낮의 런던이 클래식했다면, 밤의 시티 오브 런던은 또 다른 매력이에요.

오래된 타워 브리지와 초고층 빌딩 더 샤드가 한 프레임에 담기는 풍경은 런던만이 줄 수 있는 대비죠.

반짝이는 스카이라인을 좋아한다면 이 구역을 밤에 걸어보는 걸 추천해요.

클래식, 아트, 시티. 런던은 하나의 얼굴로 정의하기 어려운 도시예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런던을 먼저 만나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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