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조00님의 후기

The유럽프로젝트

안녕하세요.

12월 5일부터 30일까지 유럽여행을 즐기고 돌아왔어요.

저도 후기를 쓸까,,, 말까,,, 하다가 쓰는데요.

어딜 갔는지랑,, 준비물은 어차피 다른 글 들어가면 있으니까 그거 보세요,,헷

전 5기 선배(ㅋㅋ)니까 선배의 꿀팁을 드릴게여 포항항 !

신청하고나서는 빨리 가고 싶었고, 신청하고 두달 뒤엔 시간이 흐르지 않았으며, 여행 한 달 전에는 가기 싫었다가

여행 전 날은 이런 저런 걱정에 잠을 못 자고 출발했어요...(두근두근)

저는 낯을 좀 가려서 집합 시간 직전까지 사람들 모여있는 곳 옆 쪽 기둥에서 숨어서 친구를 기다렸다가 집합했는데요

지금은 다 친해져서 그런가 거기서 숨어서 그러고 있던게 웃기네요.

코우치 처음에 탈때는 어색어색 했는데 타다 보니까 제 자차 같고 그러더라구요

약간 암묵적인 룰이 생기는데요 내가 전에 앉았던 자리를 계속 앉게 되거든요..

그 룰을 한번 깨보세요 이삿날이나...자유여행지-숙소 이동 중에 다른친구들과 친해 질 수 있거든요

근데 다들 한 30분 떠들고 자요 .. 저 혼자 또 멀뚱히 창밖을 보곤 했어요..

다들,, 안전 벨트 잘 하시구요 ㅎ 라디오 타임을 갖게 된다면 나만의 띵곡 들려주기 넘 좋아요

이삿날 라디오 시간이 꽤 힐링이였답니다~!

숙소를 한번 같이 쓰고 나면 뭔가 생활용품이 맞춰지는 느낌이 있거든요..?

샴푸는 누구꺼,, 샤워필터는 누구꺼,, 드라이기는 누구꺼,, 치약 누구꺼,, 이런 늑김

그래서 조별 같은 성별끼리 욕실용품을 같이 나눠서 챙겨오는것도 좋을것 같아여

샤워필터 5개 들고갔다가 3개 그대로 들고왔거등요,,

그전에 같이 자던 친구들이 편해서 저도 거의 저희 조끼리 잤어요 ㅎㅅㅎ

숙소에서 쓰는 슬리퍼는 꼭 챙기세요 없으면 ,, 뭐 장볼때 마트에서 사세요

여행 일정을 나름 ㅉㅏ서 갔는데 지킨게 거의 없었어요 -♡

여기서 미리 예약한 관광지를 제외하고 친구들만 잘 따라다녔는데 볼 만한건 다 본것 같아요

일정 짜기 힘들면 일정을 짜온 친구들에게 '너 따라가도 돼..?' 말하기를 추천합니다!

5기는 00투어로 이름 +투어 붙여서 서로서로 섞여서 잘 붙어 다닌 것 같아요 ><!

여행 내내 제일 긴장한건 소매치기와 인종차별인데요

전 그 둘을 방지하려고 앞쪽을 보며 걸을때 허공을 째려 봤어요.

내가 범죄도시 마동석이다 생각하고 험상궂은 표정으로 다녔더니 비교적 안전했습니다 ㅎ

마트에서 장보고 숙소에 걸어가야하면 술병을 달그락 거리는것도 좋은 방법이였습니다

웃으면서 다닐땐 저한테 니하오했는데 저렇게 다니니까 안쳐다보더라구요

소매치기는 진ㅉㅏ 조심하셔요 복대를 배에다가 차고 바지로 싹 가리는게 제일 편해요 (배도 따숩)

단장님이 늘 안전에 ㄷㅐ한걸 신신당부해주시지만 ,, 까딱하면 빈털털이 되는거예여.....

인문학투어는 강강추강추 입니다. 들으세요!!!!!!!!!!!!!!

조식신청은,, 내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을 수 있다 싶은 사람만 하는거 추천합니다..

전 신청해놓고 매일을 가슴을 퍽퍽치며 먹었어요..

숙바숙이긴 하지만 보통 빵이랑 시리얼인데요

전 아침에 눈뜨자마자 밥먹으면 안되는 사람이구나를 알게 된 여행입니다.

건강관리가 진짜 중요하걸랑요,,하,,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비를 맞고 슬슬 느낌이 오더니 독감이 걸렸었거든요

병원가기도 힘들고 죽 만들어 먹기도 힘들고,, 특히 여행을 못해요,,,,

베른에서 기념품이 아닌 당장 먹을 약을 구매할때 너무 슬펐어요

결국 하루는 쉬고 나을때 까지의 나머지 여행은 악으로 깡으로 버텼어요

겨울 기행은 종합감기약 필수입니다....+비타민

제가 생각한것 보다 매일매일 25일간 여행하기는 쉽지 않았어열,,

고산병약 챙기세요.. 배 멀미하면 멀미약두,,

스위스 융프라우 안가시면 안챙겨두 머~ 상관없어요

취사가 되는 숙소가 엄청 소중했어요

취사가 되는 숙소일때는 누리세요...그행복을,,

저희 조 막내가 가져온 멀티쿠커가 없었다면 정말 절망적이였을겁니다..

그리고 단장님이 요리해준다고 하면 !!! 꼭,, 먹긔,, 넘 맛있긔,, 행복했긔..

장볼때 물은 다다익선..술도 다다익선(근데 적당히 드세요.)

샤워기 필터로 걸러진 물로 라면 끓일게 아니라면 물 많이 사십송

저흰 장 볼때 마다 2L 짜리 12개 씩 산 것 같아요

치울때 쓰게 비닐봉투 하나하나 다 소중하게 다뤄서 꼭 쓰봉으로 쓰세요

숙소에서 친구들과 놀 때 들려줄 무서운 이야기 3편정도는 숙지해가세요.

저 같은 애가 무서운 얘기 들려달라고하면 뽐내기 가능합니다^^

사진 정리는 미리미리 하시구.. 틈 날때마다 에어드랍으로 서로 공유하세요...

나중에 귀찬그든요 ^^ 여행 가기전에 유튜브에 '사진잘찍는법' 검색해서 한 3개 보고 가시길 추천드리구열,,

남는건 사진뿐이니까요ㅎ

친구와 동반 참가 하시는 분들은 싸우면 누가 사과 먼저할지 정하고 가시는거 추천드릴게요

저는 제가 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안싸웠어요(?)

아그리고 라면 많이 챙기세요 즉석밥도 챙기면 좋고 아님 누룽지라도.....제발 plz

당연한 말이지만 단체 생활이니까 서로서로 배려하면 사이좋은 여행이 되는것 같아요

전 이번 여행와서 만난 친구들이 다 착하고 귀여워서 여행하는 내내 행복했답니다~

사진 많이 찍고 대화 많이하고 좋은 여행 되시길 빕니당...🤍

이상,, 돈주고도 못 듣는 꿀팁메들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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