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럽 프로젝트후기
The유럽프로젝트안녕하세요! 이번 더유럽 프로젝트 5기 여행을 다녀온 참가자입니다!
이번에 유럽 여행을 처음 가봤는데 너무 재밌게 즐기다 와서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이렇게 글 올리는 게 처음이어서 그냥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준비물1) 트래블 월렛 / 트래블 로그이 카드는 유로를 비롯해서 그 외 다른 나라 화폐들까지 환전 수수료 없이 필요할 때마다 환전할 수 있어서 좋고 현지에서 ATM기를 통해 현금화할 수도 있어서 반드시 챙겨가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 트래블 로그 카드를 챙겨갔었는데 너무 유용하게 사용했고 불편한 점이라면 트래블 월렛은 트래블 월렛 사용자끼리 화폐단위에 상관없이 서로 송금이 가능하지만 트래블 로그는 원화만 송금이 가능해서 개인적으로는 트래블 월렛이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보조배터리
여행 가면 지도, 연락, 돈 관리 등등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여행 도중 핸드폰이 꺼지면 곤란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챙겨가시는 거를 추천합니다. 저는 넉넉하게 대용량 2개에 작은 거 1개 가져갔었는데 다른 참가자분들도 빌려주고 서로 넉넉하게 사용했어요. 뭐 이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만약을 위해서 2개 정도는 챙겨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가방
저는 이번에 여행지에서 다닐 때 가방을 자이언트 힙색만 가져갔는데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안 들어가서 차라리 보통 사이즈의 힙색에다가 에코백이나 장바구니 같은 마트에서 산 물건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을 추가로 챙겨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4) 슬리퍼
저는 이번 여행에 슬리퍼를 안 가져갔었는데 로비로 내려가거나 다른 방에 가는 것처럼 방 밖에 나갈 때마다 신발을 신거나 다른 참가자분 슬리퍼를 빌려 신고 나가야 해서 불편했어요.... 슬리퍼는 하나 챙겨가는 게 확실히 편한 거 같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건 마인드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J의 삶을 체험한 P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이번에 저는 모든 여행지의 계획을 세우고 갔지만 전부 계획대로 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만족하면서 여행을 다녔고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여행지에 대해 한 번 알아보고 가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가는 것보다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원래 P의 성향이 강했어서 세운 계획이 틀어지는 일에 대해 타격이 별로 없었지만 만약 이런 일들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다녔다면 아마 많이 힘들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유럽 여행을 자주 가는 게 쉽지 않은 만큼 가서 후회 없이 여행하고 싶은 대로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행지 후기
1) 체코 프라하
프라하는 유럽 최고의 야경을 자랑하는 장소 중 하나일 정도로 야경이 멋집니다. 저는 야경은 물론이고 낮에도 되게 아름다운 거리였던 거 같아서 좋았고 무엇보다 우리 단장형님이 추천해주신 케밥집 케밥이 너무 맛있었어요.ㅋㅋㅋㅋ
2) 스위스
날씨가 안 좋아서 융프라우 끝까지 못 가고 입구에서 막혀서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경관은 스위스를 넘지 못 한다고 생각될 정도로 경치가 끝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만큼 다음에 더 길게 놀러가서 이번에 못 해본 액티비티들을 다 즐기고 와도 좋을 거 같네요.
3) 프랑스 파리
파리는 첫 여행지이기도 하고 사크레쾨르 대성당이나 트로카데로 광장처럼 존 윅 4 촬영장소가 있어서 존 윅 시리즈를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더 재밌게 다녔던 거 같습니다. 특히나 저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보는 에펠탑 야경이 진짜 멋있었어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문학 투어는 무조건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장님께서 담백하고 알차게 설명해주셔서 유익했고 기억에 남는 얘기들도 많았던 거 같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거리감이 많이 있었는데 단장님이 친근하게 해주셔서 더 재밌게 여행한 거 같습니다. 또한 다른 참가자분들이나 운영진분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많이 배웠고 진짜 오래갈 추억 많이 만들어 주신 거 같아서 같이 여행한 모두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간과 돈이 있다면 다음에 단장형 기행에 또 참가하고 싶네요ㅎㅎ
다시 한 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