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더유럽 투유 A코스 후기♡

The유럽 To You A코스

[ The 유럽 To You 3기 A코스 후기 ]

벌써 여행 다녀온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여행 끝나면 어떻게 원래 내 삶에 복귀하지 했는데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또 살아지더라구요..

그렇게 살다보니 후기 약속을 잊었어요ㅋㅋㅋㅋ

그치만 저 이런 거 하면 또 진심이거덩요..ㅎㅎ

제가 여행가기 전에 궁금했던 것들을 포함해서 후기 써볼게요!!

📣여행 전

✔️The유럽 To You 신청!!

저는 2025년 7/10 출국, 7/28 입국하는 17박 19일 일정을 2024년 7월에 신청했어요.

거의 1년 전에 신청했는데 일찍 신청하면 할수록 가격이 낮아욥!!

동반신청하면 -10만원이라는 사실!!

첫 유럽여행이다 보니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주일 넘게 고민했는데요.

결론은 강추❗️ 입니다.

직장을 가진 후 돈을 벌어서 가는 것도 좋지만 사실 20일 휴가를 한 번에 쓰게해주는 직장 거의? 없잖아요..?

특히 저는 진로가 휴가를 쓰고 싶을 때 길게 쓸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서 학생일 때 다녀와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조금이라도 어릴 때 더 넓은 세상을 접하게 되면 그만큼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지역, 다른 학교 사람들과 함께 다른 국가를 여행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흔치 않다고 생각해서 올해 여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허뤼업 하세여~~⭐️

제가 챙겨갔던 것, 챙기면 좋은 것들 조금 써볼게요!

✔️준비물

🍎여권(여권사본)!!!!!

🍎휴대폰 스트랩

🍎목베게: 장시간 이동 생각보다 더 힘들어요..ㅠㅠ 목베게는 고정 똑딱이가 있는 거 사면 가방에 달고 다니면 돼요!

🍎슬리퍼: 유럽은 실내에서도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데 좀 찝찝하니까 실내용, 실외용 따로 챙기는 거 추천드려요.

🍎보조가방(접히는 것): 보조가방은 진짜 유용하게 잘썼습니다! 코우치 이동, 기내에서 필요한 것만 담아다니기 너무 좋았어요! 기념품 담아오기도 좋아요.

🍎멀티어댑터, 멀티탭: 대부분의 숙소가 멀티 어댑터 없이도 사용 가능했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챙겨가세요. 멀티탭은 필수 같아요.. 콘센트 개수도 몇 개 없고, 저세상 거리인 숙소가 있습니다.. 전 없어서 침대에서 부엌까지 휴대폰 충전하러 다녔어요..ㅎㅎ

🍎개인 도시락 통 & 수저 & 물병: 개인 통 있으면 앞접시로도 쓰고 피크닉 할 때 도시락도 싸갈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한 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양우산, 미니선풍기: 유럽은 해가 진짜 뜨거워요. 전 한국 햇빛에도 두피 화상을 입는 약한 피부라 양산을 챙겨갔는데요. 3일차에 귀찮아서 양산 안 썼더니 바로 두피 화상 입었어요😭 미니 선풍기는 쿨링 기능 있는 거 추천합니다!

🍎돗자리: 피크닉 필수템! 작은 거라도 저렴한 거 하나 사오세요!!

🍎휴족시간 & 압박스타킹: 진짜 좋아요 여러분!! 강요는 아닌데요. 지친 발의 피로는 이걸 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전 아침에 나가기 전에 발바닥에 동전 파스 붙이고 돌아다니고 많이 부은 날은 숙소 와서 휴족 시간 사용했어요)

🍏현금: 저는 30유로만 현금으로 환전했는데요. 현금은 조금만 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전 국가별로 엽서를 모았는데 파리에서 딱 한 곳 카드 결제를 안 해줘서 바로 현금 썼습니다! (*현금 환전은 미리 신청해두고 인천국제공항 하나은행에서 수령했습니다)

🍏베드버그스프레이: 피부 예민하시면 챙겨가세요~

✔️조별 준비물

저희 조는 출국 전에 미리 준비물을 나눠서 가져갔어요! (조장님, 총무님 감사합니다🫰🏻)

조에서 준비물 분담해서 가는 거 강추합니다!! 있으면 좋은 것들 간단하게 써볼게요!

⭐️가위❗️, 칼, 국자, 집게, 일회용 접시, 냄비, 프라이팬 / 김치❗️, 통조림 반찬(스팸, 참치, 깻잎 등), 김, 카레, 짜장, 고추장, 된장, 쌈장, 간장, 고춧가루, 코인육수, 간편국 등⭐️

참고로 저희 조는 밥솥말고 각자 햇반 챙겨갔습니다!!

✔️카드

여행 전 제가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카드입니다.

저는 하나은행 트래블로그 사용했어요.

  • 100% 환율 우대
  • 재환전 수수료 있음
  • 트래블로그 간에만 외화송금 가능
  • 하나은행 계좌 필요제가 트래블로그를 쓰면서 불편했던 점은 남은 금액 확인하려고 앱 접속을 하면 너무 느리고, 한국 시간으로 은행 점검 시간이면 앱 사용 불가였다는.. 다른 카드랑 잘 비교해보시고 편한거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상비약

저는 혹시 몰라 병이 있는 보부상러인데요~ 제가 챙겨간 상비약 리스트 써둘게요!

🍎유산균, 소화제, 진통제, 종합감기약, 항히스타민제, 마데카솔, 비염약, 두피화상약, 아시클로버 등 개인상비약

*런던-파리 이동할 때 배를 탔는데요. 전 뱃멀미가 없어서 멀미약 안 먹고 탔는데 몸이 안 좋으니 뱃멀미를 해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혹시 모르니 멀미약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피곤하면 입술포진 올라오시는 분들은 아시클로버 꼭 챙기세요! 저도 가져가서 쓰고 팀원 빌려주기도 했습니다. 여행 갔는데 입술 터지면 속상하잖아요.. ᄒ

*저는 병원에서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아서 처방전 가져갔습니다. 따로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혹시 모르니 처방받은 약은 처방전 뽑아가세요.

📣여행 중

팀원(조원)들은 인천공항에서 처음 만나게 돼요! 저희 팀은 모두 같은 항공기 탔어요!✈️

첫 만남이라 어색하지만 어찌 됐든 런던까지 믿을 곳은 팀원들뿐!! 전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팀원들 보고 따라다녔어요..!

기내식은 저ㅓㅓㅇ말 기대하지 마세요..😭 저희는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했는데요. 비행기에 타자마자 익숙하지 않은 냄새에, 맛없는 기내식에 힘들었습니다..ㅜㅜ

비행기 10시간 이상 타고 있는 것도 지옥이에요..ㅎ 자도 자도 끝이 없어요.. 미리 사전 좌석 지정해서 팀원들이랑 같이 앉으세요! 그리고 짐 부칠 때 자리 붙여달라고 하면 바꿔줍니다.

단장님께서 부탁하신 공용 짐을 가져갔어요! 인천공항에서 짐 부칠 때 공용 짐도 함께 붙이고 도착해서 짐 찾을 때 같이 찾으면 됩니다!!

전 런던 입국할 때 입국심사 걸려서 대기하다가 공항 직원이랑 직접 대화하고 통과했는데 그때도 짐 나온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ㅎ (여러분은 입국심사할 때 마스크, 모자 벗고 대기하세욥..)

✔️런던🇬🇧💂🏻

I♡LONDON! 최애 여행지 등극!! 해가 뜨거웠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잘나왔어요ㅎㅎ 피카딜리서커스 주변은 쇼핑하기 정말 좋아요! 그치만 저는 못했어요..ㅜ 여러분은 꼭 쇼핑하세요!!

➰리버티 백화점: 고가의 상품들이 많아서 살게 아니라면 안가는 걸 추천드립니당

➰Lush, Lindt: 선물할 거 사고 구경했어요. 린트 크림블륄레 초콜릿 맛있어욥!

➰GELUPO: 젤라또 집인데 줄 서서 먹었어요. 실내에 자리가 많지 않고 안시원해서 계속 선풍기 켜고 먹었네여.. 앉아서 먹고 싶다 하시면 비추..!ㅎㅎ

➰내셔널 갤러리: 그림에 관심은 없지만 유명한 그림은 보고 싶다 하면 사람이 몰려있는 곳을 찾아다니시면 됩니다!🤣 전 모네의 작품이 너무 보고 싶었는데 진짜 좋았어요♡

➰타워브리지, 빅벤: 빨간 전화 부스도 예쁘지만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건너가서 아래로 내려가면 빅벤이랑 웨스트민스터사원까지 잘 나와요!! 아치 다리가 나오게도 찍을 수 있다던데 지쳐서 그거까진 못찍었어요ㅜ 이제와서 후회 중인..

➰런던아이: 런던아이 건너편 강가 돌담?에 앉아서 찍었어요. 돌담이 평평하지 않아서 뒤로 빠질 것 같더라구요. 혹시 앉게 되시면 조심하세요. 아 그리고 여행하면서 느낀 건데 강물이 진짜.. 더러워요. 전 그렇게 더러운 강물 처음 봤어요..ㅎㅎ

➰테이트모던: 테이트 모던 안에 작품도 많고 밀레니엄교, 세인트폴 대성당이 한 눈에 보이는 공간이 있어요! (무료입장!!) 한국 영상도 상영되고 있었어요. 타국에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영상을 집중해서 보고 있는게 신기했어요!ㅎㅎ

➰whittard of chelsea: ‘Tea’가 유명한 영국! 포트넘 앤 메이슨보다 저렴한 곳이에요. 차 시식도 가능하고 학생 할인 해줍니다!! 전 국제 학생증 아니었는데도 할인해줬어요. 제 기억상 10%..?였던 것 같아요!

➰버로우마켓: 트러플버섯리조또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앉아서 먹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좀 복잡해서 그냥 가게 옆 길가에 서서 먹었어요! 맛있는 거 많아 보였는데 배가 불러서 못먹었어요ㅠ 충분히 둘러보시고 사드세요. 납복도 있어요🍑💗

➰Hobson’s Fish&chips: 영국에서는 피시앤칩스 먹어야 한다고 해서 갔는데요. 피시앤칩스 꼭 드세요!! 이틀동안 짠음식을 먹더니 야채가 그리워서 샐러드 시켜 먹었어요. 점원들도 착하고 좋았어요! (트라팔가광장 주변이었어요)

➰ELECTRIC SHUFFLE: 런던 야경보는 날 저녁에는 펍에 가서 술도 한 잔 하면서 얘기도 했어요~! 실내 분위기도 좋았어요. (블랙핑크 노래 나오고 있었어요ㅋㅋㅋㅋ)

➰메종베르토: 알고보니 영국의 한국인들의 맛집이었던..ㅋㅋㅋㅋㅋㅋ 2층에 전부 한국인 뿐이었어요. 심지어 한국어로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쓰여있었어요.🤣

✔️파리🇫🇷🥖

낭만의 도시!! 1일 1피크닉, 납복!!

➰개선문

➰몽마르트르 언덕 & 사크레쾨르 성당 & 사랑해 벽 (*사랑해벽 근처 파리에만 있는 인생네컷이 있는데 절대 가지마세요^^ 돈낭비💸💸)

➰L’Howea(꽃집): 유명 꽃집! 7월 기준 장미 3송이에 13.5유로 였어요. 참고하세요!

➰Maison Marques(빵 맛집): 우연히 길 가다가 바게트만 샀던 빵집인데요. 마지막 날 맛집이라고 다시 찾아갔는데 같은 빵집..!!! 진쨔 맛있어요..ㅎㅎ 꼭 가보세욥!

➰에펠탑(마르스광장): 피크닉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온라인 사전 예약 필수!!

➰바토파리지앵 or 바토무슈: 꼭 타세요❗️ 둘 중에 하나는 무조건 타세요!!!!! 너ㅓㅓ무 좋았어요♡ 파리 랜드마크를 다 볼 수 있어요. 저는 바토파리지앵을 탔는데욥! 왼쪽 기준으로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왼쪽을 바라보며 앉는 걸 추천해요! (처음 탈 때 에펠탑을 등지고 앉기) 저는 Maison Marques에서 빵 사서 먹으면서 구경했어요!

➿파리 지하철: 파리는 지하철 타려면 나비고 카드 발급 받아야 해요! 우리나라 교통카드 느낌!! 카드 가격은 2유로입니다! 타는 횟수 별로 충전할 수 있어요. 비용은 회당 2.5유로.. 생각보다 탈 일이 많고 편해서 파리 지하철 추천!! 한국 지하철은 자동으로 문이 열려서 그냥 타면 되는데 파리 지하철은 문에 있는 버튼 눌러야 해요!! 저는 모르고 문 앞에 멀뚱멀뚱 서있었더니 타고 계신 분이 눌러주셨어욬ㅋㅋㅋㅋ

한식파 2조 ~ 저녁마다 한식으로 든든하게 요리해먹었어요! 확실히 같이 저녁 해먹으니까 확 친해졌던 것 같아요! 매일 게임도 하고~

✔️인터라켄🇨🇭

➰하더쿨름 전망대&레스토랑: 액티비티 안하면 하더쿨름 전망대를 추천합니다! 브리엔츠 호수와 튠 호수를 같이 볼 수 있어요!! 전망대까지는 푸니쿨라 타고 올라갈 수 있어요. 굳이 미리 예매안해도 당일 현장 예매 가능해요! (왕복 44프랑💦) 전망대 레스토랑에서 퐁듀 먹었는데 비싸지만 경치값..! 둘이서 한화 13만원 나왔어요. 전망대 산책을 하던 중 실시간으로 먹구름이 몰려오는 것을 직관했어요;; 급하게 표 끊고 푸니쿨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로 비가 퍼부었어요. 그래서 쿱마트로 피신했어요. 덕분에 저는 하루종일 쿱마트 지박령이었습니다..

✔️취리히: 다행히 취리히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그 덕에 다른 팀원들은 수영했어요!! 전 안했는데 재밌어 보이더라구요ㅜ 수영하시려면 수영복 챙겨오셔요ㅠㅠ 사실 전 정말 무계획이었어요 ㅎㅎ 취리히는 뭐 해야 될지도 모르겠어서 흘러가는대로 가기로 하고 계획 안세웠었거든요. 그래서 같이 간 팀원들이랑 피크닉했어요~ 강가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날이 너무 좋아서 그 장면이 너무 예뻤어요!! 첫 번째 사진은 제 배경화면이 되었답니다..♡ 도시락통 있으면 마트에서 장본 후 도시락 싸갈 수 있어서 식비도 아낄 수 있어서 좋아요. ➰린덴호프 언덕 ➰취리히 구시가지 ➰피크닉

✔️루체른: ➰빈사의 사자상 ➰카펠교 ➰루체른역: 루체른역에 가서 안내책자..?를 받았는데요! 린트 초콜릿 4알, 키링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어요!! 키링은 샵 내 다른 기념품을 사야 공짜로 줍니다! 이 날은 초반에 비가 추적추적 와서 우산 쓰고 다녀서 사진이 많진 않네요.. 비가 온 날씨라고 믿기지 않는 맑음..ㅎ 스위스는 진짜 자연보러 가는 곳이 맞아요! 물 색도 너무 예쁘고 산도.. 들도 너무 예뻐요!

스위스 밥상: 스위스 숙소는 6인실이었어요! 그래서 식기도 좀 많은 편이었고 인덕션도 3구여서 한 번에 3가지 요리가 가능했어요! 오븐도 있어서 윙까지 구워먹었어요!! ㅎ 참치캔을 털기 위해 참치전도 하고, 초복이라서 닭볶음탕도 해먹었답니다!! 샐러드는 단장님 제공!!♡

독일 이삿날: 마트에서 간단하게 사서 숙소 근처에서 다같이 피크닉했어요!~ 피친자(피크닉에 미친 자들). 해가 질때.. 너무 예쁘져..?ㅎ 현지인들도 피크닉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아무렇게나 찍어도 완벽한 풍경샷 완성..

✔뮌헨

➰Bar Centrale: 배고파서 급하게 신시청사 주변 평점 괜찮은 곳을 갔는데 성공적!! 새우도 왕창 넣어주고 너무 맛있었어요!!

➰dm: 곳곳에 많아서 일정 중에 가까운 곳 들어가시면 돼요!! 독일에서 많이 많이 사세요! 잘츠부르크에서 더 사려고 갔더니 가격이 2배였어요..ㅜ 에센스 더 못사온거 후회중 ㅠㅠ

➰Old Botanical Gardens: 공원이 가고 싶어서 구글맵에서 초록색 눌러서 그냥 간 곳인데 너무 예뻤어요!!

➰하리보샵

➰호프브로이하우스: 조원들 다 같이 가서 여러개 시켜먹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평소 맥주를 안마시는데도 너무 맛있게 마셨어요!! 여러명 가서 다양한 음식 시키는 걸 추천드려요~ 음식이 전체적으로 좀 짜서 맥주가 더 잘 넘어가는.. 이 날은 각자 복귀가 가능한 날이어서 단장님께 말씀드리고 조원들 다같이 저녁먹고 기차타고 늦게 들어갔답니다! 독일 숙소는 바로 앞에 마트와 기차역,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교통이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가능했던 일~!

✔️잘츠부르크: 날씨가 우중충해서 괜히 기분까지 가라앉았던 잘츠부르크.. 모차르트의 도시라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날씨 때문인지는 몰라도 많이 안돌아다녀서인지 할게 많지는 않다고 느껴졌어요. ➰미라벨정원 ➰모차르트 생가 ➰호엔잘츠부르크성: 성 안까지 들어가지는 않았는데 성 바로 밑까지 걸어가기에도 가까워서 추천드려용

독일에서는 1,2조 다같이 숙소 1층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어요. 다른 여행에 비해 사람이 적었는데도 다 친해지긴 어렵더라구요! 마니또랑 친하지 않은 사람도 있어서 조장님들이 친해질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밀라노: 밀라노의 첫인상은 사실 최악이었습니다.. 저는 비오는 날을 굉장히 싫어하거든요..ㅎㅎ 걸어가고 있었는데 뇌우가 떴더라구요..하하 종아리까지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비가 많이 왔어요ㅜ 신발도 젖어서 급하게 슬리퍼도 하나 샀습니다.. 근데 비가 올 때도, 그쳤을 때도 비 온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쾌적했어요!! 하나도 안습하고 찝찝, 꿉꿉이라는 단어가 없는 날씨!!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사실 갈 건 아니었는데 비를 피해서 들어간 곳이에요. 명품을 살 건 아니라서 굳이 각 매장 안에 들어가진 않았는데요. 갤러리아 중앙에서 한국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어서 구경했어요!! Lucky~

➰밀라노 대성당(두오모 성당): 두오모 성당을 가려고 간게 아니라 다른 목적지를 가던 길에 밀라노 대성당을 마주쳤습니다! 성당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사진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옆 쪽에서 중국인 아주머니가 사진 찍길래 구경하고 있었는데 저희에게 사진을 부탁하셔서 찍어드리는데 너무 잘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찍어드리고 저희도 그 자리에서 찍었습니다!

➰쇼핑: 쇼핑의 성지 이탈리아~ 명품을 사실 생각이라면 정말 추천드려요!! 밀라노 대성당 앞에도 전부 쇼핑거리에요~ 구경하기 좋아요. 물론 전 안샀어요~ㅎㅎ 명품 말고도 샵이 많아서 들어가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밀라노에서 마지막까지 잘 놀고 밀라노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입국도 마찬가지로 상하이 경유였어요. 21시에 비행기를 탔는데 출발이 지연돼서 23시30분에 겨우 출발할 수 있었어요. 상하이 공항에서 경유 시간이 2시간 남짓이라 정말 이대로 상하이에서 노숙하는 건가 했는데 다행히도 비행기 출발 전에 도착해서 상하이 공항 도착하자마자 다 같이 달렸습니다..ㅎㅎ

출국 비행기에서 끔찍한 기내식에 충격받은 저는 입국할 때는 고추장과 김을 가지고 탔어요 ㅎㅎ 밥에 고추장 짜서 김에 싸먹고 팀원들이랑도 나눠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고추장이나 김 챙겨 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여행 후

첫 날 런던에 도착했을 때 ”19일 동안 어떻게 여행하지?“ 했었는데 파리부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팀원들이랑 밥 해먹고 얘기하고 놀면서 현생의 걱정을 잊고 노는 이 시간이 ”아.. 너무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피곤해도 자기 아쉬웠어요. 또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고 한국에 가서도 인연을 쭉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여행을 하면서 제 여행 스타일도 알게 되었고, 익숙한 지인들 말고 다양한 지역,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에 대해서도 배운 것 같아요. 처음에는 마냥 두렵기만 했던 해외여행이 이제는 혼자서도 가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유럽 투유는 저한테 잊지 못할 기억, 사람, 용기를 선물해주었습니다.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사람들과 너무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 경험이 추억이 되어 한동안 제가 기쁘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아요.

팀원들이 이 글을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3주 동안 같이 웃으면서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단장님, 스텔라, 팀원들 다들 너무 고마웠어요! 다시 만날 그날까지 응원할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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